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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년차 프론트엔드 개발자 손미연 입니다. 저는 "물음표 살인마"라고 스스로 지칭할 만큼 많은 질문을 통해 업무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1. 높은 UX 품질 제공 2. 좋은 코드(가독성, 확장성 등) 작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두 가치를 실현 시키기 위해 최소 3번의 물음표를 던집니다. * 제시된 유저 플로우가 정말 유저에게 친절한가? * 불필요한 로직이 추가되지 않았는가? * 적절히 공통화 처리를 하였는가? 이러한 업무 태도를 기반으로 높은 UX 품질 제공, 개발자로서 좋은 코드를 작성하는 업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