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1997년생 김지호라고 합니다. 안양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제 성격은 활발하고, 적극적이라고 생각합니다.모르는 것이 있을 때는 모르는 것이 부끄러워 가만히 있기보다는, 모르는 것을 인정하고, 물어보고 해결하고자 합니다. 또 팀으로 협업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 업계에서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것은 소통이 적어 생기는 문제들을 미리 해결할 수 있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웹사이트,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다른 어떤 직업보다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완성하기까지의 시행착오는 때로는 지치고, 그만두고 싶게 만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에러가 나지 않고 빌드를 했을 때의 기분은 제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소양은 백엔드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분들을 계속 느끼면서 개발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내가 지금 배우고 있는 것들로 새로운 서비스, 웹사이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꿈꿔왔고, 실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생각만 했던 것을 실제로 구현하는 과정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내가 직접 만들어가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지만, 완벽하게 만들기엔, 코드 구현 기술도 부족했고, 기술이나, 협업에서도 문제를 겪곤 했습니다. 그럼에도 결과물을 보고 칭찬과 피드백을 해주는 친구들 덕분에 계속하게 만드는 의지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해결하고자 코드 공부를 하기도 하고,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보기도 하고, 협업하기 위한 의사소통 방법에 대해 고민도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은 제가 하는 프로젝트만 아니라, 실제 현업에서도 하고 있을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저는 실제로 현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제가 만드는 웹사이트나,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날이 기술들은 계속 발전해나가면서, 트렌드는 계속해서 바뀌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새로운 기술들을 산업에 적용시키고, 더 효율적인 아키텍처로 발전 시키고 싶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미리 앞서서 공부했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새롭게 가르쳐주시는 내용도 보다 더 빠르게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제가 많이 서투르지만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점차 믿음직하게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