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모든 내용을 블로그나 git에 남기지는 못하고 있지만, 최대한 기록을 남겨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현재 목표입니다.

HTML/CSS 기초적인 공부는 마친 상태입니다.
Javascript는 기본적인 이해는 하고 있으나, React를 배우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부족한 부분 위주의 기록을 남기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새로운 기술을 배우는 과정에서 부족한 부분에 대한 공부를 추가적으로 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Typescript로 대부분의 작업을 진행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실무에서의 사용법을 경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상태관리는 Redux를 공부하며 사용해보고 있는데,
React Context나, MobX, Recoil, Zustand 등 다른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도 공부할 예정입니다.
필요에 따라, 성능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면 좋겠지만,
현재는 다양하게 경험해보고, 취향과 편의성을 먼저 맞춰서 필요성과 이해를 높이고 깊이를 가져볼 생각입니다.

git은 기본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다고 생각은 하는데, 실무에서 배포까지의 과정에서 어떤 식으로 사용을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진행했던 프로젝트들은 기능을 익히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보니, 실제 사용을 할 때 구글 검색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술스택을 채우고, 다양한 기술들을 경험해서 시야를 넓히는 과정 중에 있지만,
어느 시점에 완전한 제 프로젝트를 시작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SSR이 트렌드라고 해서, 상태관리들을 사용해보고 Next를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경험이 많은 개발자들은 CSR을 해보다가 불편함을 직접느끼고 SSR을 해야한다는데, 그러기엔 시간이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CSS는 styled component를 겉핥기로 쓰고는 있는데, 컴포넌트의 style과 별도css파일을 작성하는 것의 구분에 애매함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컴포넌트를 말 그대로 컴포넌트로 생각하고 컴포넌트가 사용되는 곳에는 별도 css를 적용해야하는 건가, 더 익숙해져야할 필요를 느낍니다.
기본적으로 React에 MUI 적용한 프로젝트는 만들어봐야한다는데 아무래도 상태관리 공부가 끝나면 이것부터 시작해봐야 겠습니다.

백엔드 부분도 어느정도는 알아야한다는데, 현재는 이론적으로 백엔드가 어떤 역할인지만 알고 있습니다. nodejs는 프론트엔드 실행기 정도 의미로 사용하고 있어서 nodejs로 가벼운 백엔드 구축정도는 해보고, 적용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Docker, CI/CD 할 줄 알아야한다는데 아직은 좀 먼 얘기처럼 느껴지기는 합니다. 기존에 따라만들었던 프로젝트들도 github에 원격저장소를 기준으로 CI/CD가 구현되기는 했습니다.
사용만 해보고 상세 기능들을 알아보지 못해서 깊이가 없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Vercel, Nelify, Firebase 이렇게 배포까지만 해봤습니다.
Firebase하면서는 백엔드가 어떤거구나 대충 그림이 그려진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다음 공부는 React, Redux, MUI, Firebase 이정도로 뭔가 직접 만드는 것을 하면서 새로운 것을 병행해봐야겠습니다.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업무를 하고 싶지만, 이력없는 이력서라 어렵습니다.
기회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