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협동심을 중요시하는 이정훈은

개발자는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서 잘하는 것보다 팀원들과 같이 어울리고 소통하면서 협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는 축구입니다. 유명한 축구 선수들도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득점과 어시시트를 합니다. 저 또한 업무에 득점과 어시스트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홀로 하는 것이 아닌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득점을 이뤄낸다면 팀원들과의 능력과 사기가 같이 증진하고 같이 성공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E스포츠에서도 혼자만 잘하는 것이 아닌 팀원들과의 협업이 우승을 이끌어 낼 만큼 업무에 있어서 협업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저는 혼자서가 아닌 팀원들과 같이 성장하고 협업을 위해 업무하는 개발자가 되길 원합니다.

컴퓨터의 작동 원리는 0과 1이라는 이진수의 조합에 기반합니다. 이는 마치 온과 오프, 전기 신호의 흐름과 차단 같은 개념을 활용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 간단한 두 가지 상태의 조합을 통해 컴퓨터는 복잡한 연산을 처리하고, 데이터와 정보를 저장하며,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이진수의 세계에 매료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컴퓨터의 모든 것은 0과 1로 구성되어 있다는 사실이, 간단해 보이지만 그 안에 무한한 가능성과 복잡한 기술이 숨어 있다는 점이 저를 끌어들였습니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그 위에 쌓아 올려지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과정을 탐구하면서, 제가 꿈꾸는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얻었습니다.

0과 1로 이루어진 세계에 빠져들면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탐구와 프로그램 개발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단순해보이는 기술로 화려한 프로그램을 완성하고,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는 것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저는 과거에 느꼈던 성취감과 만족감을 경험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추가하면서 프로젝트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문제에 도전하려는 과정조차도 저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받아들이며 코딩의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 예시로 JAVA 조별 프로젝트시 3명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항상 아침 회의 및 개발, 오후에 조원들과 코드 복기 및 피드백 시간 후 코드 취합을 통해서 간접적인 회사 프로젝트 생활을 먼저 경험하였습니다.

이처럼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극복하기위해 끊임없이 학습하고 발전하는 저는 기업에 입사해서도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기업의 개발자로서 끊임없이 성장하고 창의적인 기술에 도전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핵심인재로서 기업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고 싶습니다.

손해를 감수하는, 그래도 책임감은 강한

제 장점으로는 맡은 일에는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을 두려워하고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항상 주변 동료들에게 물어보고 업무에 차질이 없게 하려 노력합니다. 새로운 것을 잘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서 어떠한 업무를 받더라도 항상 그 업무에 진심으로 업무를 진행하려 합니다.
JAVA 기반 교육훈련을 받을 때도 저는 조원들에게 모르는 부분은 확실하게 말해서 제가 보완하고 조원들과 하는 프로젝트에서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책임감을 가져 모든 프로젝트를 다툼없이 끝낼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으로는 저는 사교성이 좋기 때문에 어느 사람들과도 잘 어울립니다. 낯선 환경에서도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람들과 잘 어울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팀 프로젝트에서 조원이 바뀌어도 화기애애한 환경에서 다들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대학 생활 시절 학생들과 사교성이 좋아서 학생회장의 추천을 받아 과 대표를 임했으며, 좋은 사교성을 바탕으로 학과 행사에 전반적인 기획을 맡는 기획부장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소통 능력으로 어떤 팀에 가서도 활발한 에너지의 역할을 수행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저의 단점으로는 단체생활을 중요시하다보니 저 개인에 있어서 손해를 감수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저는 제가 약간 손해를 보더라도 팀이나 무리 전체의 이익을 가질 수 있다고 판단하면 양보를 하는 편입니다. 학부시절 조별활동에서도 발표를 담당하는 조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되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그때당시 저는 발표를 담당하고 싶었지만, 선배가 발표에 자신이 있다고 하여 저는 자료조사와 PPT제작을 담당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른 예시로는 JAVA 프로젝트를 할 때도 다른 조원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을 주다가 저도 시간이 빠듯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두 사례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많은 경험과 배움을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발표가 아닌 자료조사 및 PPT 제작을 함으로써 조별과제의 전반적인 흐름이나 PPT 제작 스킬이 향상되었고, 다른 조원들을 도와주면서 코딩실력 향상되고 저도 가르쳐주면서 실력이 늘어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따라서 단점일 수 있지만 그 안에서 또 다른 경험이나 배움을 얻을 수 있다면 팀이나 조직에도 이익을 줄 수 있고 저도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자가 되기 위한 이유

개발자의 업무 특성상 개발에 대한 코드의 이해에는 정답이 없다고 판단하여 모든 사람이 코드가 같다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 봅니다.
코드는 창의력이 동반한 능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똑같은 반복 업무보다는 전문성을 겸비한 개발자에 흥미가 느껴졌습니다.
코드를 생성하고 코드의 오류를 파악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며 계속 피드백하며 오류가 고쳐졌을 때의 짜릿함이 개발자로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개발자의 능력은 나날이 향상되는데 향상하는 능력만큼 대우해 주는 전문성을 가진 직업이 개발자라 느껴 개발자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