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성장 과정
"소통하는 개발자"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한 프로젝트에서 소통과 배려심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학원에서 개발자 양성 교육을 수강하여 첫 프로젝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파트를 분배할 때 취업에 상대적으로 덜 도움이 되는 기피하는 파트가 있었습니다. 다들 눈치를 보면서 그 부분을 가져가겠다 말하지 않아서 프로젝트 진행에 지장이 생겼습니다. 시작부터 팀원 간에 괜한 불화를 만들기보단 팀원들이 원하지 않는 파트를 가져가 프로젝트를 원활히 진행하는 게 낫다고 판단하였고, 그 결과 나머지 파트들도 원만하게 분배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또한 팀원 중에 소극적인 팀원이 있었습니다. 개발 능력은 좋은 팀원이었지만 소통을 다소 어려워하여 프로젝트 진도에 관한 공유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 팀원에게 적극적으로 말을 걸고 Slack을 통해 메시지를 자주 보내서 일정 등을 공유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매주 정해진 시간에 30분정도 미팅을 하도록 주도를 했고 그날 미팅한 내용을 바로 회의록을 작성해 기록하도록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이전에 개발자는 개발 능력이 가장 우선시 된다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팀원 간에 소통과 배려심이 필수라는 걸 알게 되었고 저에게 있어서 중요한 덕목이라는 걸 알게 되어 더욱더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잘 발휘하여 신입이라면 사수, 선배님들의 말을 경청하고, 제가 사수, 선배가 된다면 후배를 잘 이끌 수 있는 회사의 일원이 되겠습니다.


성격의 장단점
"계획적이지만 과감하게"
계획적이고 꼼꼼한 성격이라서 항상 전체적인 틀을 만들어 업무나 과제를 진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전체적인 틀을 잡기 위해 계획적으로 생활하는 편입니다. 일례로 프로젝트 일정을 제가 담당해서 관리했었는데 WBS 간트 차트를 이용해 프로젝트 일정을 관리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정리 할 수 있어서 마감 기간까지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과감한 시도나 융통성 부분이 다소 부족한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을 해결하고자 다음과 같이 행동하도록 했습니다.

첫 번째는 계획을 처음부터 세세하게 세우지 않는 것입니다. 계획이란 자주 변경되기에 처음부터 섬세하게 계획을 세워버리면 그 계획에 대한 융통성이 없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 큰 틀만 만들고 구체적인 부분은 계획을 진행하면서 세워나가는 쪽으로 계획을 짰습니다.

두 번째는 과감한 시도를 통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을 때를 대비하여 플랜을 더 세워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몇 가지 플랜을 더 세워둔다면 과감한 시도를 한다고 해도 그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시도를 더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계획적인 부분과 꼼꼼한 성격으로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 차질 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입사포부
"창의성은 편리함을 만들고 편리함은 더 나은 환경을 만든다"
제가 개발자라는 길을 택한 이유는 손재주가 없어도 무언가를 내 손으로 창조해 여러 가지 기능들을 구현해낼 수 있고 그러한 기능들을 조합해 또 하나의 기능을 만든다는 것과 데이터를 시각화하고 처리해 그러한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크게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는 IT 환경과 혁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저와 공통분모를 찾았습니다.

또한 저는 끊임없이 도전하여 성장하는 개발자입니다. 국비교육에서 개발을 배운 뒤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고 판단해 더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했고
인프런 플랫폼에서 따로 강의를 듣고 있던 도중 인프런에서 구글에 지원받아 신입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AI 커리어 스쿨 1기 프로그램에 참가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해 각종 특강과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고 현재 강의를 들은 후 블로그 정리를 하고 있고 또한 토이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는 예정입니다.

이처럼 저는 도전적이고 끊임없이 배우고자 하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개발자로 생각합니다. 이러한 도전적이고 끊임없이 발전해나가려고 노력하는 점을 귀사에 입사해 제 역량을 발휘해 기술적인 도전을 하고 그 도전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