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ME?

Full Stack 경험에서 오는 다양한 시각과 개발의 서사에서 오는 통찰, 그리고 사업 기획에 대한 통찰을 가장 큰 이유로 꼽겠습니다.

개발을 시작하던 때인 2011년 까지만 해도 "웹 개발자"가 현재 Front-End, Back-End, DevOps를 전부 도맡았습니다. 운영체제 설치 및 패키지 관리 부터 IDC의 네트워크 설정, 서버 구축 및 배포, client-server side 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기술의 갈래에서 발전을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이슈 발생 시 다양한 관점에서 폭넓은 진단과 해결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이후 backbone.js, Meteor.js를 지나 AngularJS를 통해 Front-End의 modern framework에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경험하면서 front-end에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였습니다. SSR로는 laravel(PHP), Jinja2(Python flask) 등 경험을 하였기 때문에, 다양한 context convention을 이해하고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한 ts-loader를 활용한 Webpack, Rollup, vite 등 다양한 bundler를 다뤄왔고, ES5 표준 전의 vanila javascript에 대한 이해에서 오는 깊이 이유로 들 수 있겠습니다.

Spring에서 Python Flask를 거쳐 node.js로 주요 기술 Stack을 옮기며 Code 뿐만 아니라 Cloud 제품을 활용하여 architecture에 대한 고민을 끊임없이 해왔습니다. 구현 뿐만 아니라 배포와 운영/관리, log 수집과 분석 등, 다양한 역할을 실전에서 겪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domain에서 Engineer 부터 Full Stack Lead 및 그리고 CTO 역할을 맡아온 점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개발 조직 문화에 대한 고민과 깊이의 차원도 다릅니다.

더 궁금한 사연과 이야기는 Coffee Chat에서 이어갔으면 합니다.
https://whattime.co.kr/victor-front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