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기본 정보
안녕하세요.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이자 강사로서, 개발과 교육 두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온 이윤진입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모바일 퍼즐 게임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 근무하며 Unity, C#을 활용한 개발과 최적화에 집중했고, 이후 2022년부터 서울게임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하며 게임 개발 교육에 힘썼습니다. 저는 프로그래밍을 창작과 논리적 사고의 조합으로 여기며, 실무 경험과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왔습니다. 이제 다시 개발 현장으로 돌아가, 팀과 함께 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기술 스택
Unity, C#, Android, C++, 객체지향, 코딩 테스트, 알고리즘, C, Git, iOS
경력
파인애플봄버
대표 | 모바일 게임 개발 | 재직 중
재직 중
"방치형 RPG, 그 너머를 향해" –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이윤진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게임을 만들고, 가르치고, 다시 도전하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이윤진입니다.
지금, 2024년 5월 런칭을 목표로 방치형 RPG 게임을 개발 중입니다.
Unity C#을 기반으로, 뒤끝(BACKEND) 서버와 연동하여 안정적인 데이터 처리와 확장성을 고려한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 게임은 단순한 방치형이 아닙니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캐릭터, 전략적인 요소, 그리고 탄탄한 서버 구조를 통해 유저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스탠드컴퍼니주식회사 (트리노드 주식회사)
사원 | 개발팀
2016.03. ~ 2018.03. (2년 1개월)
[포코팡 LINE] 유지보수 – 기존을 뛰어넘는 유연한 서비스 구축
기존 게임을 유지보수하는 일은 단순히 "그대로 운영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 안정적이고 유연한 서비스로 발전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Unity C# 및 Xcode, AndroidStudio 활용
iOS와 Android에서 안정적인 게임 빌드를 제공하기 위해 플랫폼별 최적화 작업을 수행했습니다.CDN 연동 및 번들 시스템 개선
이벤트 이미지와 텍스트를 앱 업데이트 없이 변경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운영의 유연성과 신속성을 극대화했습니다.기존 코드 유지 & 기능 추가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더 나은 기능을 추가하는 균형감 있는 리팩토링을 진행,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습니다.
[포코타운 LINE] 개발 및 런칭 – 새로운 세계를 열다
게임 개발은 단순한 기능 구현이 아닌, 최적의 플레이 경험을 설계하는 과정입니다. 신규 게임 포코타운 LINE의 개발과 런칭을 통해 이 과정을 깊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LINE TridentSDK 연동 🔗
로그인 시스템, 스코어 저장, 점수 연동을 통해 소셜 플레이 요소를 원활하게 구현했습니다.크로스플랫폼 라이브러리 개발
게임 내 스크린 캡처 기능을 개발하여 iOS(Objective-C) 및 Android(Java)의 갤러리에 저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iOS & Android 빌드 최적화
Xcode와 AndroidStudio를 활용해 안정적이면서도 최적화된 빌드 환경을 구축하며 게임 런칭을 성공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게임 개발의 A부터 Z까지, 서비스 품질을 결정하는 수많은 요소들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것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과, 완전히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두 가지를 모두 경험한 개발자로서, 더욱 강한 실행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서울게임아카데미 부산
강사 | 게임클라이언트 수업진행
2022.07. ~ 2024.08. (2년 2개월)
[서울게임아카데미 강사] – 게임 개발자의 첫걸음을 이끄는 길잡이
게임 개발은 단순한 코드의 나열이 아니라, 논리적 사고와 창의성을 결합하는 예술입니다. 저는 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단순한 문법 강의가 아닌, 이론과 실전이 결합된 학습 과정을 설계하고 지도했습니다.
C/C++ – 개발의 기초를 다지다
단순한 문법을 넘어, 메모리 관리와 포인터, 효율적인 코드 작성법을 익히며 개발자로서의 기초 체력을 기르게 했습니다.WinAPI – 윈도우 프로그래밍의 문을 열다
콘솔에서 벗어나 GUI 환경에서의 프로그래밍을 경험하며, 게임 개발의 기초적인 프레임워크를 구축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DirectX11 (2D) – 렌더링 파이프라인의 이해
단순히 게임 오브젝트를 화면에 띄우는 것이 아니라, 그래픽스 파이프라인을 이해하고 최적화하는 과정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자료구조 – 효율적인 게임 로직을 위한 핵심
리스트, 스택, 큐, 트리, 그래프를 활용하여 게임 AI나 경로 탐색 알고리즘과 같은 실전적인 사례에 적용하는 방법을 지도했습니다.Unity/C# – 실전 포트폴리오 제작
게임 개발자의 핵심 포트폴리오는 직접 만들어봐야 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Unity를 활용해 2D 게임을 설계하고 구현하며, 하나의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었습니다.
저는 학생들에게 단순한 코드 작성법이 아니라, 게임 개발자로서의 사고방식과 실무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개발에 대한 열정이 있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낼 때, 그 과정의 가이드가 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보람이었습니다.
이제는 강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현업에서 더 좋은 게임을 만드는 과정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주식회사파이버(FiverInc.) (펀팩토리)
QA인턴 | 엘소드 해외 QA
2014.05. ~ 2014.09. (5개월)
[엘소드 해외 QA] – 단순한 테스트가 아닌, 최고의 경험을 위한 전략적 검증
게임을 개발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완벽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특히 해외 서비스의 경우, 단순한 버그 체크를 넘어 지역별 차이를 고려한 정밀한 QA 과정이 필수적이었습니다.
이벤트 QA 테스트 및 검증: 단순히 "이벤트가 작동하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플레이어가 실제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가? 를 중점적으로 분석했습니다.
테스트 케이스 작성 및 최적화: 주요 시나리오별로 체계적인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고 적용하여, 예상치 못한 오류를 사전에 차단했습니다.
해외 서비스 특성 반영: 로컬라이징된 콘텐츠의 언어 및 시스템 적합성 테스트, 해외 서버 환경에서의 안정성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버그 리포팅 및 피드백 전달: 단순히 버그를 보고하는 것이 아니라, 개발팀과 긴밀히 협력하여 개선 방향까지 제안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단순한 QA란, 단순한 테스터가 아닌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는 점을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벤트 하나도 작은 디테일이 전체 게임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플레이어 입장에서 세밀하게 점검하는 것이 핵심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잘 실행되는 게임"이 아니라, "정말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QA의 중요성을 몸소 경험한 시간이었습니다.
포트폴리오
교육
서울게임아카데미
사설 교육 | 게임프로그래밍
2014.09. ~ 2015.09. | 수료
대경대학
대학교(전문학사) | 인터넷게임과
2012.02. ~ 2014.02. | 졸업
경주디자인고등학교
고등학교 | 공예과
2009.02. ~ 2012.02. | 졸업
자격증
JLPT
N1 | 일본국제교류기금
2012.02.
외국어
일본어
일상 회화 가능
자기소개
"게임을 만들고, 가르치고, 다시 만들고" –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이윤진입니다.
안녕하세요! 봄날처럼 따뜻한 코드, 그리고 탄탄한 로직을 만들어가는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 이윤진입니다.
저는 Unity 기반의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머로서 포코팡, 포코타운과 같은 상업용 게임 개발을 경험했으며, 최근까지는 서울게임아카데미에서 미래의 개발자들을 교육하는 강사로 활동 하였습니다.
하지만, 가르치는 것보다 직접 개발하고, 새로운 게임을 만드는 것에 대한 열정이 더욱 커졌고, 다시 한 번 게임 개발 현장에서 도전하고 싶습니다.
“게임 개발은 협력의 예술”
트리노드에서 포코타운 개발에 참여하며, Unity C#을 중심으로 iOS(Xcode)와 Android 빌드 작업, LINE SDK 연동, 라이브러리 개발 등의 다양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특히, 새로운 SDK를 공동 개발하며 협업의 중요성을 몸소 배웠고, 이를 통해 더욱 유연하고 확장성 높은 코드를 작성하는 법을 익혔습니다.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개발을 떠나 법무사 사무소에서 일하며 디테일을 다루는 법, 고객과 소통하는 법, 문제 해결 능력을 길렀습니다. 이 경험은 게임 개발자로서 한층 더 넓은 시각을 갖게 해주었고, 결국 제 본래의 길로 돌아가겠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배우고, 가르치며 성장하다”
현재 저는 게임 프로그래밍 강사로 활동하며 C, C++, Unity, DirectX11 등을 가르쳤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게임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끼지만, 저 역시 실무에서 더욱 배우고 싶다는 갈망이 커졌습니다.
“다시, 개발자로”
저는 더 깊이 있는 기술력과 창의적인 개발을 펼칠 수 있는 환경에서 성장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함께 만들고, 더 나은 게임을 위한 고민을 하며, 팀과 함께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게임 개발, 그리고 그 속에서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겠습니다.
함께 멋진 프로젝트를 만들어갈 기회를 주신다면, 열정과 경험을 담아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