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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의 가치를 알고 있는 개발자]
학부시절 IT 교육 경험을 계기로 ‘프론트 엔드 개발자’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몽골 해외 교육 봉사’ 활동으로 IT 교육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PPT’를 통해 전달하고 싶 은 내용을 명확히 보여주는 것에 흥미를 느껴 PPT 교육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컴퓨터공학 과 출신으로 팀장이었던 언니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배웠습니다. 그 과정에서 PPT의 짜여져 있는 기능을 쓰는 것과는 달리, 직접 코드를 통해 하나하나 구현하는 ‘웹 페이지’에도 관심이 생겼습니 다. 직접적으로 사용자의 최전방에서 페이지가 어떤 기능을 구현했는지, 얼마나 편리 했는지에 따 라 실제 사용에 영향을 끼치는 ‘프론트 엔드 개발자’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로 저의 가장 큰 강점은 단체 생활 경험이 많아 협업에 능숙하다는 점입니다. 개발 프로젝 트 팀장, 대학교 부 과대, 고등학교 동아리 기장 경험을 하며 팀원들의 의견을 먼저 물어보고, 서 로 다른 의견들을 조정했습니다. 단체 생활을 하면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습관은 ‘문서화’였습니 다. 프로젝트 회의를 진행할 때마다 다같이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노션’을 공부해서 팀 페이지를 직접 제작했습니다. 또한 팀원들과 공유하면 좋은 개념에 대해 공 부할 때는 따로 블로그에 정리해 ‘같이’의 ‘가치’를 경험했습니다. 리더를 맡은 경험과 더불어, 팀 원과 신입의 역할 로서도 누구보다 잘 협동하여 업무 할 자신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