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개발자가 되기로 한 이유는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접하면서 일을 했을때, 제가 일을 하고있는 업계에선 조금 더 편하게 업무를 지원해주어서 능률을 올리면서

많은 인력이 필요 없어지게 되는 대체 플랫폼들이 하나 둘 등장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일들이 제 마음 한 편에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는 작은 씨앗이 되었고 진로에 대해 생각했으며,
개발자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물리적인 한계를 깨뜨리고, 나의 상상력과 노력을 통해서 내가 원하는 결과물의 앱을 만들어 배포하는 과정이 저에겐 매우 매력적인 일 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내 생각과 틀의 한계가 정해지지 않는 일을 할 수있는 기회를 갖고싶어 본격적으로 개발 공부를 시작 했습니다.

프로젝트 중 느낀 점은 동료들과의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자세 입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건 코드를 작성하고, 어려운 기술을 구현하는 것이 아닌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OK” 만 외치는 것이 아니고
코드를 작성 할 때 왜 선택을 했고 무슨 생각을 했는지를 통해서 다시 한번 ‘내가 쓴 코드를 정확하게 알고 사용했는가?’ 라는 자세를 갖추려고 노력했습니다.

모든 팀에 해당 되듯이 모든 팀원들의 실력은 동일하지 않고, 저보다 뛰어나거나 제가 모르는 기술에 대해 깊게 이해를 하고 있고 나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거나 서로의 멘탈 케어를 해줄 수 있게되는 점이 제가 프로젝트를 통해서 얻게된 것은 개발자로 가져가는 가장 큰 강점과 마인드를 정립하는 시간을 경험했습니다.

저는 많은 것을 경험하는 개발자가 되고 싶습니다

저의 호기심이 제 자신을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되어 단순히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아닌 개발자로서 흥미로운 기술들과 현재 가진 기술을 더 완숙하게 해낼 때 까지 재미를 느끼면서 포기하지 않고, 아주 천천히라도 항상 성장하는 개발자가 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