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1.황소걸음 - 경쟁력,장점

느리지만 한 걸음씩 쌓아올려 성취하는 의지와 능력이 제가 가지고 있는 경쟁력입니다.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평소에 자주 사용하던 디자인패턴을 사용하지않고 Clean-Architecture를 적용하였고, 모듈화를 위해 Tuist도 적용하여 경험하고 학습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습니다. 러닝커브가 높아 프로젝트 진행이 평소보단 더디지만 새로운 학습이 더 중요하다 생각하고있습니다. 이외에도 TCA를 적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해보는 경험 등 프로젝트마다 이전 프로젝트와 차별화된 기술 경험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2.코린이 - 단점, 극복하기 위한 노력

관련 학과를 졸업하지 못한 비전공자이기 때문에 모든 학습이 쉬운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습을 하다 포기한적도 많고 남들은 쉽게 이해하는 부분도 한참이 걸려 이해를 하였습니다. 기초가 부실하다보니 심화는 더더욱 힘들었고, 그러다보니 흥미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차근차근 배워보자는 생각으로 cs,알고리즘,디자인패턴 모든 방면을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고, 스터디도 병행하여 모르는 기초 지식을 채워 나갔습니다. 이런 노력들이 진행한 프로젝트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예를 들어, 델리게이트 패턴, 코디네이터 패턴 등을 프로젝트에서 적용하였는데, 스터디에서 정리하여 학습한 경험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3.찍어먹어 본 디발자 - 다양한 경험

배포까지 진행이 완료된 프로젝트 중 PADO 프로젝트를 진행할때, 우리팀에는 디저이너가 없었다.

개발은 어렵다하더라도 우리끼리 진행하면 되었으나, 디자인쪽에는 전혀 문외한이였다. 어렵다를 넘어 너무 막막했고 첫 발을 때지를 못했었다. 우선 iOS 환경에서 배포를 하기 때문에 애플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인 HIG(Human Interface Guidelines)을 함께 공부하며 기초 UI를 만들기 시작했다.

기초UI는 Figma를 사용하여 만들었는데, 디자인 툴도 처음이라 이리저리 많이 헤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많은 앱들을 찾아보며 참고도 해보고, UI를 완전 갈아엎는 경험도 해봤습니다. 이런 과정을 반복하여 PADO 앱은 만족스러운 결과물로 배포에 성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