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개발자는 개척자다]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갖추고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에 기여하기 위해 현재 네 가지를 수행사항을 꾸준히 실천하며 도전하고 있습니다.

1. 도전과 역량강화를 위한 강의촬영과 기록 활동 현재 저는 ‘빠타박스(ppatabox)’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플랫폼에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게임 개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각 기능별 방법을 자세히 조사하고 기록한 결과, “[13분 만에 레벨 이동하기]”라는 영상이 2,061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블로그에 개발에 대한 꾸준한 기록과 학습으로 누적 조회수 57,732회를 기록하였습니다. 제가 말하는 조회수는 정보의 양이 아닌 정보의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개발로써 필요한 것을 익히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제 학습과 이해가 더 깊어졌을 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이 타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에 더 큰 호기심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미래를 위한 실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2. 자격증 취득 이론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격증 취득을 하고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의 시험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와중에 필기를 3회 이상 치루면서 저의 문제점과 정보처리기사의 이론적인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정보처리기사 필기에 합격했으며 현재 실기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한 개발자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고 어느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3. 프로그래밍 학습 및 극복 게임 개발 역량을 향상 하기 위해 학습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현재 인프런과 유데미(Udemy) 사이트를 통해 언리얼 엔진의 심화 및 네트워크 관련한 내용으로 게임 개발의 전체적인 흐름과 프로그래밍, 그리고 언리얼 엔진의 아키텍처에 대한 이해를 쌓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꾸준히 쌓아, 팀에 한 일원으로 일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4. 미래를 위한 꾸준한 학습과 기록 저는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게임 속 반드시 만들고 싶은 게임이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계속해서 공부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젝트의 기능 개발을 하며 어떤 식으로 동작하는지, 기록하고 문서화하여 블로그와 Notion에 작성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보만리 개척자 정신]

저는 군복무 기간 동안 도전 정신과 서서히 전진하는 모습을 보고 동료들이 “너는 우보만리 같은 사람이다"라는 말을 듣고는 했습니다. 이 정신은 제 게임 개발에 대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처음 개발에 대한 관심은 야간 대학에서 수강 한 AR 과정에서 발견했습니다. 새로운 꿈을 이루기 위해 게임 아카데미에서 DX11 이론과 Unreal Engine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제작했으며, 이러한 새로운 도전이 얼마나 즐거운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는 항상 어떤 문제가 닥치면 직접 해결하고자 노력합니다. 그리고 그 문제가 왜 발생했고, 어디서 발생했으며,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고민하고 찾아봅니다.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과정에서 동기들의 포트폴리오 코드를 검토하며 디버깅하며, 버그를 수정하고, 함께 소통하여 이 부분이 어떤식으로 동작하는지 모색하여 안정적인 수행을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학원에서 반장을 맡아 동기들에게 필요한 것들에 최선을 다했으며, 새롭게 배운 정보와 응용 방법을 공유하고,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들과 함께 학습하며 각자의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우수 포트폴리오로 선정되는 성과도 얻었습니다.

이후에도 학습을 소홀히 하지 않기 위해 새로운 기함술과 서버에 대한 부족을 채우고자 6개월 간의 블록 체인 및 게임 서버 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UDP, TCP, SQL 데이터에 대해 학습하였으며, 프로젝트 기간 중 팀의 팀장 역할과 클라이언트, PM, 기획 역할을 맡아 2주간의 팀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AWS 연동과 자체 서버 구축 과정에서 Unreal Engine과의 서버 연동 정보에 대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원들과 함께 밤을 새우며 문서와 해외 포럼등을 찾아보며 빠르게 기능을 완성하고자 노력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진행에 있어서 협업에 대한 이해를 하게되었고, 프로젝트를 통해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어떤식으로 연동되는지 이해하는 경험을 하였으며, 5개의 팀 중 3등을 거머쥘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저는 개발자는 개척자라고 생각합니다. 개척자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그곳에 함께 도움을 주는 동료들이 있으며, 이 동료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사람이 만들어 놓은 정보의 원천 또한 동료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주어진 것으로 최선을 다하여 무언가 쌓아 올리는게 개척자라면, 저로써 개발자는 현재 주어진 이 상황에 굴복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기능을 만들어 가는 것이 저의 개발자로써의 신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