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저는 뛰어난 이해력과 응용력이 있고, 장시간 소요되는 전략 보드게임이 취미일 정도로 그것을 발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개발 자체를 즐기기 때문에 개발 업무의 대부분이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동료들이 저를 평가할 때에도 저의 이해력과 응용력을 높게 사고는 합니다. 개발을 하다 모르는 것이 있을 때 그것을 어떻게든 찾아내는 것이 즐겁습니다. 그 과정이 길다면 약간의 고통은 있을 수 있으나 끝내 찾아내 해결하고 나면 밀려오는 쾌감이 매우 좋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술면접 등을 통해 CS지식이 부족함을 깨닫고 관련 서적이나 강의를 듣는 등 이론적인 지식을 얻는 것에도 노력을 기울이는 중입니다. 저는 개발을 하는 것도 매우 즐거우면서도 팀원들을 이끌고 일정을 산정하여 프로젝트를 진행시키는 것 또한 즐겁습니다. 때문에 충분한 지식을 쌓아 다른 개발 팀원들을 이끌어나갈 만한 인재가 되려 노력 중에 있습니다.

저는 첫 회사에서부터 지라와 컨플루언스 등 아틀라시안의 서비스들을 많이 사용해왔고, 그로 인해 좋은 업무 습관이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지라와 같은 이슈(업무) 관리 도구를 사용하면 업무의 히스토리와 진행도, 남은 할 일들에 대한 파악을 쉽게 할 수 있게 되고, 구두로 전달하여 잊어버리게 되거나, 책임의 소재가 불분명해지는 일을 방지해 주고, 후임자가 기존 업무에 대한 히스토리 파악을 물어보기 전에 스스로 찾아볼 수 있게 해 주기도 합니다. 이러한 업무 관리 도구를 사용하고 있거나, 기존에 사용하고 있지 않았더라도 도입할 의사가 있는 기업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전사적인 적용이 어렵다면 개발팀 및 개발 요청에 먼저 적용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업무 관리 도구는 꼭 JIRA가 아니어도 상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