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Description
잃어버린 실체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퍼즐 메트로배니아 게임

Experience

• 플레이어 캐릭터 제어 및 전투 시스템 개발

• 몬스터 AI 시스템 개발

• 맵 기믹 개발 (쓰러지는 나무, 사다리 등)

• 빛나는 망토 개발

• ZPositionEditor 개발

• 전반적인 시스템의 유지 및 보수

Environment
Unity, C#, Git, Jira, Google Drive

Detail
팀원이 연달아 이탈하는 상황속에서, 프로젝트 매니저(PM)를 맡게 되었습니다. Jira를 도입하여 체계적인 스프린트 관리와 투명한 일정 공유를 실행했고, 그 결과 팀원들의 몰입도와 사기가 향상되어 프로젝트의 궤도를 성공적으로 회복시키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효과적인 스케줄링이 프로젝트 성공의 핵심 요소임을 체감했으며, 프로젝트 전체를 조망하고 주도적으로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개발자로 성장하는 값진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Links

• Google Drive (소스 코드)

• Youtube

Description
콘솔 컨트롤러를 이용한 너구리 4마리의 로컬 멀티 경쟁 게임

Experience

•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 (OOP) 및 컴포넌트 기반 설계 및 개발

• xInput API를 이용한 InputManager 개발

• 고해상도 타임스탬프를 이용한 TimeManager

• World를 관리하는 WorldManager

• 부드러운 움직임을 위한 PlayerMovement

• 게임 오브젝트의 충돌체를 비교하는 CollisionManager

• 스킬 아이템 구현

Environment
DirectX 11, Win32API, C++, TortoiseSVN

Links

• GitHub

• Youtube

Description
사장님의 눈을 피해 무사히 아르바이트를 마쳐야 하는 스텔스 시뮬레이션 게임

Experience

• 유한 상태 머신 설계 및 각 상태에 따른 기능 구현 (플레이어 및 보스)

•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를 위한 PathManager & ResourceManager

• FMOD API를 이용한 SoundManager

• 개발 편의성을 도와주는 Math & Vector2

Environment
Win32API, C++, TortoiseSVN

Links

• GitHub

• Youtube

Description
엘리멘탈이 되어버린 시그너스 기사단의 여정을 그린 멀티플레이 협동 퍼즐 게임

Experience

• 감정 표현 시스템 개발

• 연출 시스템 (카메라 전환 및 플레이어 이동제어)

• 퍼즐 박스 개발 (메인 기믹 1)

• 머쉬맘 패턴 개발 (메인 기믹 2)

• 대포 발사 기믹 개발 (메인 기믹 3)

• 맵 이벤트 시스템 개발

• 플레이어 피격 및 상태이상 시스템 개발

Environment
MSW, Lua, Notion, Discord

Links

• Notion

• PlayLink

게임 제작에 대한 열정을 실현하고자 동아리에 가입했을 때, 저는 기대 이상의 값진 경험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저는 같은 꿈을 품은 동료들을 만나게 되었고, 이는 제게 큰 위안과 자극이 되었으며, 함께 고민을 나누고 서로의 열정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소중함을 깊이 느꼈습니다.

동아리 활동은 제 기술적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업계 동향과 개발 이슈에 대한 토론은 물론, 개발에 대한 스터디를 만들거나 서로의 코드를 리뷰하면서 개발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대화가 자연스럽게 게임과 연관되어 있어, 제 관심사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동아리의 또 다른 장점은 전문화된 직군 구조였습니다. 각자 자신의 역할이 명확히 정해져 있어 협업의 효율성이 높았고, 특히 사운드 팀의 존재는 게임의 모든 리소스를 자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각종 리소스를 직접 편집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는 과정을 통해, 게임 제작의 세부적인 측면까지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이는 제게 게임 개발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가 처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고, 저는 대학생 국가대표 응원단으로 참가하여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평소 e스포츠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이는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응원단 활동을 통해 게임이 단순한 오락을 넘어 다른 스포츠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과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음을 현장에서 직접 목격했습니다. 이를 계기로 게임을 더 넓은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고, e스포츠 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게임 개발자가 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공준열 인터뷰 내용

1080 게임 팸크닉은 10대부터 80대까지 세대 간 게임에 대한 인식 차이를 좁히고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특별한 행사입니다. '나만의 게임 만들기' 부스에서는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 미리 제작된 간단한 플랫포머 게임을 바탕으로, 어린 참가자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게임 캐릭터로 변환하여 개인화된 게임 앱을 만들어 제공했습니다. 자신의 그림이 게임 속 캐릭터로 살아나는 것을 보고 환호하는 아이들의 모습은 게임 개발자로서 제게 새로운 차원의 보람을 안겨주었으며, 게임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