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개발자 (Software Engineer, Frontend)

볼타 팀은 기업 금융에서 발생하는 비효율을 최적화하는 B2B 핀테크 SaaS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체 기업 금융/자금 업무 프로세스 중 고객들의 Pain Point가 가장 큰 전자세금계산서 분야를 날카롭게 파고들어 시장에 진입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모든 프로세스를 최적화하여 SaaS 형태로 제공하고자 합니다.

단언컨대, 볼타 팀은 B2B 핀테크 분야에서 이 문제를 제일 잘 해결하고 있는 스타트업입니다. 대형 커머스, 플랫폼, SaaS, 커뮤니티를 만들어나가는 기업 뿐 아니라 크리에이터/인플루언서, 세무법인, 회계법인 등 많은 고객들이 볼타 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성과와 잠재력을 인정받아 창업과 동시에 탑티어 AC인 SpringCamp로부터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또한 직후 3개월 만에 TIPS에 선정되었습니다.
창업 9개월차에는 미국계 VC Strong Ventures의 리드하에 컴퍼니 빌더 Companoid Labs, Keeyong Han 엔젤투자자로부터 Pre-A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러한 지원과 관심을 바탕으로 탄탄한 프로덕트 팀을 만들어, 기업 금융/자금 업무 프로세스에 혁신을 가하고자 합니다. 시장에서 정말 많은 시행착오를 겪겠지만 팀만은 시행착오 없이 작고 단단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특히, 제품을 만들 때는 이런 원칙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 정신없고 바쁜 제품 개발 생활은 독이다.
• 집중과 휴식을 시스템적으로 번갈아하자.
• 잘 모르는 것부터 천천히 하자.
• 개발자, 디자이너 등 제품을 직접 만드는 팀원의 자율성을 최대한 높이자.
• 잘못된걸 만드는건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팀과 회사의 잘못이다.

Clear Communication과 One Team은 팀 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입니다. 단순히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닌 실현될 수 있도록 볼타는 미래에도 15명 미만의 팀이 될 것이며 프로덕트 팀 중심의 팀이 될 것입니다.

상황 다 알면서 왜 스타트업 겨울에 창업했냐고 많이들 물어봅니다. 답변은 간단합니다. 이제야 기존 시장 플레이어들이 주춤하고 새로운 플레이어들이 파고들 기회가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고객과 프로덕트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시리즈B 이상의 복지를 제공합니다. 저와 코파운더를 포함한 팀원끼리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함께 보내게 될 것입니다.

아낌없이 드립니다. 볼타 팀이 어떤 지표를 만들어왔는지, 어떻게 이런 채용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는지, 그리고 앞으로 성장할 것인지 모두 공유드리려합니다. 미래에 창업을 꿈꾸고 계신다면, 또는 마음 맞는 팀원들과 제품을 만들어보는 경험을 하고 싶으시다면 볼타에서 정말 귀중한 경험을 쌓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볼타 팀은 목표를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준비가 되어있으며, 이 여정을 함께할 팀원을 모시고 있습니다.